서울시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휴가 급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휴가 급여 신청은 핸드폰번호 본인인증 후 신청하기를 통해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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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휴가 급여 지원
출산한 여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미적용자 출산급여’로 150만 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여기에 9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240만 원을 보장합니다. 다태아(쌍둥이 등) 산모의 경우, 총 32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
또한,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남성에게는 최대 80만 원의 출산휴가급여를 지원합니다. 이는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배우자 출산일 이전 18개월 중 3개월 이상 소득활동이 있었을 경우 지원 대상이 됩니다.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휴가 급여 신청 방법 및 기간
2024년 4월 22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노무제공자 등이 대상이며, 부부가 각각 지원 요건을 충족한 경우 각각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시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에서 핸드폰번호 본인인증 로그인 후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