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예약 티켓 가격 예매하기

최근 날이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야외로 많이 놀러다니십니다. 3월달에 놀러갈곳을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해 오늘은 창경궁 야간개장에 대해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못가봤지만 이번에 창경궁 야간개장이 다시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놀러가고 있습니다.

창경궁

일제강점기 및 해방 이후 40여년동안 창경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1986년 궁궐 복원을 하면서 창경궁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그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경궁은 원래 1418년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하여 지은 수강궁이 있던 곳이였습니다.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은 휴궁일(쉬는날) 매표 및 입장 시간은 9시부터 20시까지이며 관람시간은 9시부터 21시 까지입니다. 참고로 창경궁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이니 헷갈리지 많으시길 바랍니다. 창경궁 대온실은 20:45분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창경궁 야간개장 예약하기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예매

일반인은 1,000원이며 단체는 800원입니다. 무료관람 대상자도 있습니다.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이라면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막내가 만 13세 이하이며 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부모라면 무료관람 대상이 되며, 종로 구민은 50% 할인이 가능하니 신분증을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무료입니다. 이것은 경복궁 야간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통한복, 생활한복 모두 포함이지만 두루마기만 걸치면 안되며 상하의 모두 입어야 합니다.

창경궁 예매 꿀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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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비원 예매하기

창덕궁이랑 연계 관람도 가능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나갑니다. 3,000원이며 창덕궁 비원은 정말 멋있는 곳입니다. 창덕궁 후원이라고도 하며 관람시간표에 맞춰서 해설사의 인솔 하에 회차별 최대 50명(인터넷 예매 30명, 당일 현장 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비원은 저도 다녀왔는데 현장예매는 사람들이 금방 몰리기에 예약을 하시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창덕궁 비원 예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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